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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포스코 '수해복구' 현대제철 '제품출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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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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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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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4일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총파업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입장하는 깃발 뒤로 화물차가 지나가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으로 확대 △노동기본권 확대·화물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4일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총파업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입장하는 깃발 뒤로 화물차가 지나가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으로 확대 △노동기본권 확대·화물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연대 파업을 단행하면서 철강업계도 비상이다. 제품출하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에 필요한 설비작업 입가 중단됐으며, 현대제철은 하루 5만톤 규모의 출하 피해를 입게 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가 이날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가 운송을 거부하면서 화물 수요가 큰 주요 철강사 조업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포스코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에 따른 집중호우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침수피해 복구 활동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설비자재 입고가 중단된 상황이다. 또한 제철소 가동 중단 시점부터 수급난을 겪고 있는 고객사를 위한 주요 철강 긴급재 이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제철도 비상이다. 이날 화물연대 충남지부는 현대제철 핵심 사업장인 당진제철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당진제철소를 포함한 현대제철 전국 사업장의 출하 차질 물량은 5만톤에 달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침수·파업과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비상이 걸린 철강업계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운송차질이 빚어지게 돼 더욱 곤궁한 처지에 놓였다"면서 "원자재 출고가 지체되면 중견·중소 철강사의 제품생산이 차례로 중단돼 업계 전체 피해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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