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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깝다' 골 찬스 놓친 황의조…전반 몰아붙인 '태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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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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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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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전반전 0대0 무승부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문전 앞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문전 앞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vs 우루과이)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나상호(서울),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 김승규(알샤밥)를 선발로 내보냈다.

태극 전사들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에 나서며 우루과이를 당황케 했다. 한국은 전반 2분과 8분에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19분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에게 위험한 슈팅을 허용하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다. 또 한국은 전반 26분에도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승규가 빠른 판단으로 슈팅을 막아냈다.

전반 33분 한국에게 결정적 찬스가 왔다. 측면에서 김문환이 보낸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골대 정면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다.

이어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루과이가 득점에 성공할 뻔했다. 높게 올라온 크로스를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이 헤딩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갔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골을 넣은 이청용과 박지성 등의 맹활약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두 번의 일격을 당하며 1대 2로 아쉽게 패했다. 손흥민과 김민재를 필두로 한 '태극 전사'들이 12년 만의 설욕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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