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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 위메이드 하한가…"피의 금요일" 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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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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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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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 위메이드 하한가…"피의 금요일" 곡소리
암호화폐 위믹스가 국내 4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지자 위메이드 상장사 3인방이 줄줄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위믹스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기축통화나 다름없는 코인이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 (38,350원 ▲2,900 +8.18%)는 1만6800원(29.89%) 급락한 3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 (12,700원 ▲650 +5.39%)도 29.92% 가격제한폭까지 밀리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위메이드플레이 (15,100원 ▲250 +1.68%)는 27.84% 급락하며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전일 DAXA(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는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10월 27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지 약 4주 만에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를 공시했다.

닥사가 위믹스 상장 폐지를 결정한 이유는 크게 3가지다. 1)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2)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3)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이다.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예고기간을 거친 후 12월 8일 20시에 5대 거래소에서 거래 종료될 예정이다.

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믹스 관리 능력에 대한 신뢰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위메이드 소명 자료 중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심사가 두 차례 지연됐고 24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DAXA(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는 올해 6월 출범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다. 국내 5대 원화 거래소가 자율 협의체를 구성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책을 마련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중 블록체임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 예정이던 게임 출시가 불투명해졌다"며 "12월에 출시돼 온보딩 될 예정이었던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시리즈는 현재 사전 예약 중이었다"고 말했다.

위믹스는 대부분의 거래가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국내 투자자 비중이 높다. 이에 따라 국내 5대 거래소에서 일시에 상장폐지 된 영향은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의 유의종목 지정 이후 "상장 폐지는 없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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