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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방문 추경호 "이차전지에 세액공제, 수출 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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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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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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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6차 배출권 할당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6차 배출권 할당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안보 공급망 기본법'을 제정하고, '핵심 광물 종합비축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후 이차전지 제조기업 LG 에너지솔루션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하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주력산업인 동시에 전기차 보급 가속화에 따라 잠재 가치가 큰 전략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확대됐다"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공급망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공급망 안정성 확보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전략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 배터리, 소형전지,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전지 등을 생산 중인 국내 1위 이차전지 제조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배터리 관련 특허를 보유(7월 기준 2만5000건)하는 등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등 첨단기술 개발 상황과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전망, 핵심 광물 수급 및 공급망 상황,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 부총리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업계가 당면한 우려 사항에 공감한다"며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량을 총 결집해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미국 측과 양자 간 협의를 긴밀히 지속해 왔으며, 재무부 하위규정에 대해 정부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IRA의 세제 혜택 등 하위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추 부총리는 또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안보 공급망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하고, 올해 중 핵심 광물 종합비축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율 확대 등 세제 및 금융지원 통한 민간 투자 활성화, 기술개발 투자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 민관협력을 통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범부처 현장밀착 수출투자 지원반 등을 중심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동력을 지속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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