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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그땐 사랑 아니었다…저명하신 분이 재혼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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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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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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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 캡처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자신의 결혼이 실패한 원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에는 '출산 전도사 김현숙! 그 많던 성욕이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수지는 김현숙에게 "우리는 평행 이론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발목이 얇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

이에 김현숙은 "너랑 나랑 평행이론이면 너도 6년 뒤에 이혼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수지는 "취소 퉤퉤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숙은 "앞으로 과연 내가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마음이 너무 지쳐있다"며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한다.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빚이라도 가지고 온 게 어디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 캡처

이수지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벌어서 먹여 살리면 된다"고 위로했으나 김현숙은 "그래 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수지는 거듭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지 않았다. 아기를 갖고 시작하지 않았느냐"며 "그래서 결혼했다고 하지 않았냐. 그때는 사랑이었잖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현숙은 "아니다. 욕정이었다"고 냉정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 이혼 기사가 나기도 전에 정말 저명하신 분 중에 한 분이 '현숙아 절대 재혼은 하지 마' 이러더라"라고 거듭 새로운 만남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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