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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걸' 콘텐츠서 웹소설로 확장…센슈얼모먼트, 플레이노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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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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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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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걸' 콘텐츠서 웹소설로 확장…센슈얼모먼트, 플레이노벨 출시
여성들을 위한 로맨틱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플링(PLING)'을 운영하는 센슈얼모먼트가 귀로 듣는 웹소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12월 설립된 센슈얼모먼트는 국내 첫 센슈얼(Sensual)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로 플링을 선보였다. 센슈얼은 섹슈얼(Sexual)과 센시티브(Sensitive)의 합성어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무드의 섹슈얼을 지향한다.

플링은 장편을 위주로 다루는 기존 오디오북 플랫폼과 다르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완청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형 플랫폼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여성향 성인 로맨스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여성들 사이에서 '유교걸(서구식 개방적인 문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여성)'이라는 단어가 유행어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센슈얼모먼트는 '유교걸의 상상력을 깨우는 로맨틱 판타지 ASMR'을 콘셉트로 여성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웹소설 서비스 '플레이 노벨'은 웹소설을 텍스트뿐만 아니라 오디오 드라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자가 웹소설 명장면의 주인공이 되는 롤플레잉 오디오 드라마로, 성우의 연기와 음향효과를 가미해 더욱 높은 콘텐츠 몰입도를 구현했다.

플레이 노벨은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센슈얼모먼트는 앞으로 오디오 드라마뿐만 아니라 웹소설까지 다양한 콘텐츠 유형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남성률 플링 콘텐츠 총괄 이사는 "텍스트와 오디오가 상호 보완적 관계로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플레이 노벨을 통해 웹소설을 소비하는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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