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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파이낸셜, IME그룹과 합작사 설립…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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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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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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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합작회사 설립 계약식에 참석한 김찬호(오른쪽) 그립랩스파이낸셜 대표와 헴 라즈 다칼 IME그룹 부회장 /사진제공=그린랩스파이낸셜
지난 24일 합작회사 설립 계약식에 참석한 김찬호(오른쪽) 그립랩스파이낸셜 대표와 헴 라즈 다칼 IME그룹 부회장 /사진제공=그린랩스파이낸셜
데이터 기반 농식품 스타트업 그린랩스의 금융서비스 자회사 그린랩스파이낸셜이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지난 24일 IME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그린랩스파이낸셜의 김찬호 대표와 IME그룹의 공동 창업자이자 부회장인 헴 라즈 다칼이 참석했다.

IME그룹은 2001년 만들어진 회사로 전통금융업부터 시작해 핀테크, 송금업, 에너지, 관광업, 자동차 등 전통 산업부터 하이테크 산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는 대기업이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 말레이시아 등 20여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글로벌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양 기업은 우선 네팔지역의 농식품 산업을 혁신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로 했다. 네팔 정부로부터 위탁 받은 24㏊(헥타르)의 고랭지 밭에서 감자를 재배하고 내년 200㏊(헥타르)까지 면적을 확장한다. 추후 인도를 비롯한 인접국가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합작회사는 PoC(실증사업) 단계의 감자 재배 시범사업을 거쳐 감자 뿐만 아니라 다른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축산과 접목한 경축순환 모델을 통해 친환경 생산도 책임진다.

특히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그린랩스의 또다른 자회사 그린랩스FIC의 데이터기반 농장경영시스템(DFMS)이 활용된다. 노지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은 이미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됐다. 합작회사 설립 계약 전 시뮬레이션 결과 네팔에서 재배되는 감자 생산성을 30% 이상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랩스파이낸셜의 김찬호 대표는 "그린랩스파이낸셜의 금융 서비스와 그린랩스FIC 기술의 융합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생산·유통부터 금융활동까지 모든 데이터를 결합해 농식품 생태계 혁신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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