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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5㎡에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취득세나 보유세 부담 없이 최대 10년 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을 해 안전성을 높였다.
인기가 많은 중·소형 타입(59~75㎡)을 비롯해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 적용, 4Bay 판상형 구조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실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설치되며 빌트인 냉장고,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된다.
교통여건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서울 서북권 주요 개발지역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있다. 아울러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5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있다. 오는 29일과 30일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12월 2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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