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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퇴진" 시위에 놀란 시장…낙폭은 줄였다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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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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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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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에서 발생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로 인한 불안감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2만8162.83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하락한 3078.55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1.5% 떨어진 1만4556.8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종료를 앞두고 1.5% 안팎의 약세다.

지난 주말 중국 전역에서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조치인 '제로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일부 시위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체제 시위로 번질 조짐도 보였다.

안 그래도 중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위까지 겹치며 중국 경제와 사회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장은 흔들렸다. 홍콩 항셍 중국기업지수는 장중 한때 낙폭이 4%를 넘었고 역내 위안화 가치도 달러 대비 1%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은 로이터에 "많은 인구를 보유한 대도시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이동 제한이 늘고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중국이 종국엔 제로코로나에서 빠져나가는 길에 있다고 하더라도 노인 인구의 낮은 백신 접종률은 그 과정이 느리고 무질서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은 작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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