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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카카오T 역량 결집한 '달구벌자율차', 대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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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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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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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여객·물류 통합형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등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 6개사가 세계 최초의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29일 선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오토노머스에이투지·한국자동차연구원·KT (29,450원 ▲450 +1.55%)·현대오토에버·뉴빌리티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 2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왔다.

달구벌자율차는 2023년까지 대구 주민에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전 신청시 오늘부터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자율차 3대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8시 6시간 운영된다.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이 비상 상황을 대비해 운전석에 탑승한다.

달구벌자율차는 여객과 물류를 통합한 세계 첫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다. 첫해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km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년도엔 운영 구간을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국가산업단지~연결 노선까지 총 28.2km에서 여객과 물류를 통합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DRT 서비스 및 로봇 배송을 활용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사업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차를 총 8대 제작·운영한다. 1차년도에 승합 자율차 3대, 2차년도에 승합·승용 자율차 5대를 추가로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차량에 라이다 4대와 a2z 비전카메라 5대, 전방 레이더 1대가 장착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여객·물류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획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승객 친화적 센서뷰(AVV)로 자율주행 차량이 주변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승객에게 제공한다.

KT는 OBU 단말기/RS 인프라 구축 및 C-ITS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C-ITS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뉴빌리티는 배송로봇3대 운영 및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소시엄은 단순 기술 실증을 넘어 실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국토부와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여객 물류 통합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 부사장은 "달구벌자율차는 여객과 물류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카카오T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집해 파트너사들과 더 많은 시민들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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