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로템 K2전차, 유럽 누빈다…'수소 생태계' 확장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1.30 08:30
  • 글자크기조절
현대로템 K2전차
현대로템 K2전차
현대로템 (28,800원 ▼500 -1.71%)의 국내 K2 4차 양산과 수출물량 증가가 수주잔고와 실적이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30일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한국에서 2014년부터 실전배치 되기 시작한 K2 전차는 1차 양산 100대, 2차 양산 106대를 거쳐 현재는 3차 양산 물량 54대를 생산·배치 중"이라며 "4차 양산 물량과 생산 시점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지만, 183 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란드와의 1차 이행계약 이후 이르면 연내 2차 이행계약 체결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수주잔고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가능성이 크다"며 "안정적 실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노르웨이 등 여타 유럽 국가에서 K2 전차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수소 생태계 구축의 핵심 기업이라는 점도 주목했다. 나 연구원은 "에코플랜트 부문의 수소추출기 및 충전기 관련 사업은 단순히 H/W를 제작하고 판매한다는 개념을 넘어 그룹사가 추구하는 수소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소 버스/트럭/트램/열차/트레일러 드론과 같은 상용 모빌리티의 경우 각각의 차고지에서 수소의 충전 및 정비를 하고, 정해져 있는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형태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 추출 기술과의 시너지를 위해 그룹 계열사에서 CCUS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한 점 등을 감안하면 그룹사의 수소 생태계 확장 정책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억 화소에 '카메라 섬' 사라졌네…유출된 '갤S23' 스펙 총정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