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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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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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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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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좌)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우)가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LEAD)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UNGC가 추구하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기업·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회담이다.

유한킴벌리는 UNGC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기업의 전략과 정책에 내재화하고 있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UNGC 한국협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왔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한 이번 서밋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디지털 시대의 인권경영 등의 주제별 세션도 함께 진행됐으며, 여성 리더스 네트워크 런칭 세션에서는 유한킴벌리의 포용과 다양성 전략 및 사례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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