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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닿지도 않았는데 세리머니... 아디다스 최신 기술로 '노골'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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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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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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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에서 닿지도 않았는데 세리머니를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우루과이전에서 닿지도 않았는데 세리머니를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의 '노골'을 증명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아디다스가 그들의 기술을 통해 포르투갈-우루과이전 선제골이 나온 장면에서 호날두가 확실히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전날(29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경기. 후반 9분 포르투갈이 선제골을 넣었는데, 득점 주인공이 호날두인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인지 논란이 있었다. 페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보고 호날두가 헤더를 시도한 것이 우루과이 골망을 흔들었다. 처음에는 호날두의 득점으로 인정되는 듯했다. 호날두도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는 골 장면을 분석한 결과 호날두의 머리에 공이 맞지 않았다고 판단해 페르난데스의 골로 정정했다.

아디다스도 FIFA와 의견을 같이 했다. 아디다스는 "자사가 제조한 공인구 알 히흘라'에 내장된 기술을 사용해 선제골 과정에서 호날두가 닿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 볼 안에 있는 센서를 통해 매우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며 "측정값과 그래픽을 통해 볼에 어떠한 외부 압력을 측정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디다스가 공개한 그래프를 살펴보면 페르난데스의 크로스 순간에는 그래프가 큰 진폭을 그린다. 하지만 호날두가 헤더를 시도한 순간에는 그래프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호날두의 노골을 증명한 셈이다.

현재 호날두는 개인 통산 5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 포르투갈 월드컵 본선 최다골 레전드 에우제비우의 9골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우루과이전에서 동률을 이루는 듯 했으나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에 막혀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아디다스가 인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노골. 브루나 페르난데스 크로스 순간에는 그래프가 심하게 흔들렸으나, 호날두 헤더 순간에 는 그래프가 움직이지 않았다. /사진=디애슬레틱 캡처
아디다스가 인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노골. 브루나 페르난데스 크로스 순간에는 그래프가 심하게 흔들렸으나, 호날두 헤더 순간에 는 그래프가 움직이지 않았다. /사진=디애슬레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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