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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이번 행사를 위해 홈플러스는 약 200여종의 신선식품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 물량을 150톤 확보했다. 딸기는 전월 대비 물량을 30% 확대하고, 밤과 호박고구마는 전주 대비 물량을 40톤 늘렸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육류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1일부터 4일까지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과 미국산 초이스 토시살을,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1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곰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과일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해준다. 대표 상품은 딸기, 제주 조생 밀감, 항공직송 칠레산 체리, 샤인머스캣, 칠레 블루베리, 키위 등이다. 행복대란(30구)는 4일까지 5990원에 1인 2판 한정 판매한다. 수산물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별 1+1 득템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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