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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패배 안긴 아시아팀, 한국이 유일" 외신도 기대한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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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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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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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에서 박지성(오른쪽)이 골을 넣은 직후 좌절하는 포르투갈의 세르지우 콘세이상./AFPBBNews=뉴스1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박지성(오른쪽)이 골을 넣은 직후 좌절하는 포르투갈의 세르지우 콘세이상./AFPBBNews=뉴스1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기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 기적이 필요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외신도 마찬가지였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11월 30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그의 동료들은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 월드컵을 향한 꿈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손흥민(30)을 상대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피파랭킹 28위)은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피파랭킹 9위)을 상대한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현재 한국은 1무 1패로 같은 승점(1)인 우루과이에 골득실에서 하나 앞서 H조 3위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 승점 4를 만들어도 우루과이와 가나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우루과이가 가나에 1-0 승리를 거두는 것이 최선의 상황. 포르투갈도 브라질을 피해야 한다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있다. 한국으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누 멘데스(20, PSG), 미드필더 오타비우(28, 포르투), 다닐루 페레이라(32, PSG)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점.

그러나 토크스포츠는 경기 전 알아둬야 할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반전 활약 가능성도 열어뒀다. 매체는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을 만난 것은 5번이다. 그중 유일하게 패배한 것이 2002년 한국과 경기였으며, 다른 4경기에서는 3승 1무를 기록했다"면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유일한 맞대결은 2002년 월드컵으로 한국은 홈에서 1-0으로 승리하고 포르투갈을 경쟁에서 탈락시켰다"고 소개했다.

한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른 기록 소개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토크스포츠는 "한국은 최근 7경기 동안 5번의 패배를 했다. 이는 지난 16번의 경기에서와도 동일한 숫자"라고 말하면서도 "조별리그 3번째 경기만 놓고 봤을 땐 2002년 포르투갈전, 2018년 독일전에 이어 3번째 승리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지만, 조별리그 3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뜻이다.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소개됐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5골 중 4골(2골 2어시스트)에 관여한 브루노 페르난데스(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전진 패스와 기회를 창출한 베르나르두 실바(28·맨체스터 시티)는 요주의 대상이었다. 또한 선제골은 필패였다. 포르투갈은 첫 골을 넣은 18경기에서 15승 3무로 단 한 번도 진 적이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1월 24일 우루과이전을 마치고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1월 24일 우루과이전을 마치고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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