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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수상 후 참석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KB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카드업계 최초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Pay'(KB페이)를 중심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과 상품 전문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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