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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전설' 하석주, 조규성 극찬 "엄청 성실해…준비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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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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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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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하석주 감독이 조규성(전북 현대)을 극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을 응원하는 '골때녀' 멤버들과 하석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석주는 경기에 몰입했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말이 점점 없어졌다.

2대0 상황에서 하석주는 "전반 초반에 넣었어야 했는데"라며 "난 (차라리) 경기를 뛰고 싶다. 보는 게 더 긴장된다. 뛰는 게 훨씬 편하다"고 가슴 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골 먹었을 때 기분 잘 안다"며 "만회골이 언제 들어가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월드컵에 나간 선수들은 진짜 잘하고 싶고, 골 넣고 싶고, 영웅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상대도 똑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후반 12분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투입되자 '골때녀' 멤버들은 과거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과 함께 경기를 뛰었던 경험으로 "가족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때 조규성이 만회골을 넣자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하석주는 "저 선수가 웨이트를 많이 하고 엄청 성실하다고 하더라"며 "준비된 사람은 (기회가 생기면) 나와서 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코너킥 기회 때 심판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면서 경기가 2대3으로 마무리되자 이들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심지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에 대한 항의로 레드카드를 받자 하석주는 "내가 (심판을) 욕한 건 저 심판이 처음이야"라며 "손흥민 너무 안쓰럽다. 아픈데, 저렇게 열심히 해주는데"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다만 "아쉬움이 많고 잠도 안 오겠지만,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느냐"며 "기적이 일어난다면 16강을 갈 수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편, 하석주는 현역 시절 '왼발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A매치 9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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