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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할래요" 레비와 귓속말 나눈 메시, 내용 공개 거부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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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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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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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오른쪽)가 레반도프스키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메시(오른쪽)가 레반도프스키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아르헨티나 대표팀 에이스 리오넬 메시(35·PSG)와 폴란드 대표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르셀로나)가 제대로 맞붙었다.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두 선수는 경기 후 귓속말을 나눴다.

아르헨티나와 폴란드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C조 3차전을 치렀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1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후반 22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승 1패, C조 1위로 16강행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호주를 상대한다. 패한 폴란드도 웃었다. 3위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1점 앞서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폴란드는 나란히 웃었지만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의 자존심 싸움이 대단했다. 메시와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스페인)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메시는 20년 가까이 바르셀로나 뛰다가 지난해 여름 파리생제르맹(프랑스)으로 이적했다. 반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득점 기계'로 불려온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나 메시가 없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이날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 모두 공격수이기 때문에 필드 안에서 마주칠 일이 없지만 폴란드가 밀리면서 레반도프스키도 수비에 나서야 했다.

후반 추가 시간 두 선수가 충돌했다. 메시가 드리블을 하다 레반도프스키를 제치려 했다. 레반도프스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메시가 돌파하려 들자 레반도프스키는 메시를 잡아당겨 볼을 빼앗아냈다. 반칙이 선언됐다. 메시는 단단히 화가 나 보였다. 이후 레반도프스키가 메시에게 손을 뻗으며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메시가 이를 무시하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다시 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만났다. 두 선수는 포옹한 뒤 귓속말로 대화를 나눴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역시 이 상황을 짚었다. 아스는 "메시 레반도프스키의 만남은 긴장감으로 가득찼다. 경기가 끝났을 때도 상황은 좋지 않았다. 메시가 귓속말로 레반도프스키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한 듯해 보였고 그렇게 두 선수는 이별했다"고 전했다.

경기 후 메시에게 레반도프스키와 무슨 말을 했냐는 질문이 나왔다.

메시의 입은 무거웠다. 그는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말을 아꼈다.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폭발했다. 팬들은 트윗을 통해 "왜 귓속말을 나눴을까", "왜 사과를 받지 않았는지도 얘기해달라", "내년에 바르셀로나에서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 등 여러 추측을 해 나갔다.

메시(왼쪽)에게 사과하는 레반도프스키./AFPBBNews=뉴스1
메시(왼쪽)에게 사과하는 레반도프스키./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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