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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축구 안 했으면 패션일 했을 듯"…외신도 관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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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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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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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깜짝 스타 조규성(전북)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세 번째 상대 포르투갈의 언론도 조규성을 심층 분석했다.

포르투갈 매체 '푸블리코'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조규성, 한국의 미남 : 센세이션 작전'이라는 기사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아이콘이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타로 떠올랐다"며 "이 한국 공격수는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최대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규성이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할 때 카메라가 그를 주목했다. 이후 그의 인기는 폭발했다"며 "(조규성의) SNS를 공유하는 사례가 늘었고 사진에 대한 조회수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타르에 입성 전부터 조규성은 가장 잘생긴 선수 후보였다"며 "가나전에서 2골을 넣은 뒤 그의 지위는 더 명확해졌다. 조규성이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패션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푸블리코는 조규성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조규성이 과거 한국 언론과 한 인터뷰 내용까지 실었다. 이어 "조규성은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며 "포르투갈전은 조규성이 실력을 입증할 다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3일 자정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H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우리 대표팀이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위해서는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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