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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의 겨울 유행 예측은..."2주 뒤 최소 2.5만명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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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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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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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의 향후 2주간 전국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 예측/사진=국가수리과학연구소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의 향후 2주간 전국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 예측/사진=국가수리과학연구소
코로나19(COVID-19) 유행세가 주춤한 가운데 수학자들은 향후 2주간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겨울 유행의 정점이 지났다는 의미다. 방역 당국은 아직 정점이 지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1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예측'에 따르면 수리학 연구팀들은 향후 지난달 30일 6만7415명에서 2주간 국내 유행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2주 후(12월14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5000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창형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리과학과 생물수학 랩 교수 연구팀은 2주 후 확진자 수는 4만8401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다.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유행이 정체를 유지하다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봤다. 14일 예상 신규 확진자 수는 6만5666명으로 30일(6만7415명)보다 감소한다는 예측이다.

정은옥 건국대 교수 연구팀은 14일 신규 확진자 수를 5만1808명, 4주 후 5만1795명으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학자들의 예측과 달리 방역 당국은 아직 유행의 정점이 오지 않았다고 본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지난 28일 "최근 유행상황을 보면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며 "유행의 위협은 조금식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아직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고 증가 요인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변이 바이러스라는 변수 때문에 향후 유행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유행은 둔화세다.

1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079명이다. 전주 같은 요일보다 2010명이 줄었다. 나흘 연속으로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30명으로 전날보다 42명이 줄었다. 하루 새 사망자는 6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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