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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렌, 고양이 안전문 '티니도어냥이' 와디즈 펀딩 1304%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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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렌, 고양이 안전문 '티니도어냥이' 와디즈 펀딩 1304% 달성

머니투데이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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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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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보니렌은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고양이 방묘문 '티니도어 냥이'의 1차 펀딩을 진행, 당초 예상했던 펀딩 목표액의 1,300% 이상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케리비 보니렌
사진제공=케리비 보니렌
펀딩 성료와 관련해 보니렌은 티니도어냥이가 기존 고양이 펜스의 패러다임을 깼기 때문에 서포터들에게 인기를 끈 것이라고 자평했다. 보니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높은 곳도 쉽게 넘어 다닐 수 있는 반려묘의 출입을 통제해주면서도 시각적으로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다. 기본 높이 1.5m 펜스에 별도 구성품인 30cm 상단 연장 펜스를 설치하면 최대 1.8m 높이의 펜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3.2cm 폭의 12개 창살로 설계돼 유연한 고양이의 탈출을 방지해준다.


반려인의 생활이 한층 편리하도록 탑재한 문을 열고 지나가면 자동으로 닫히는 리바운드 기능은 문이 닫힐 때는 가볍고 부드럽게 닫히게 해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끼일 걱정도 없앴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구인 세컨도어를 탑재해 이곳을 통해 소형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했고, 반려동물의 출입을 허용하고 아이의 출입을 통제하는 분리 도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과 아이가 쉽게 열 수 없는 2중 잠금장치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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