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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주부터 '업무개시명령' 차주들 현장 복귀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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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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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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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행동이 9일째 이어진 2일 오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 인근 갓길에 화물차들이 정차해 있다. 2022.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행동이 9일째 이어진 2일 오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 인근 갓길에 화물차들이 정차해 있다. 2022.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연대 총파업 9일째, 일부 화물차주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일부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시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번주 중 시멘트업계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서 발송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이행여부 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항만 밤 시간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시 대비 81%까지 회복했다. 전날 64%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반출입량 규모가 가장 큰 부산항의 밤 시간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95%까지 상승해 평시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광양항은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여전히 평시 대비 0~2%에 그쳤다.

정유 부문은 재고가 부족한 주유소가 수도권 외 충남, 충북 등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정유 수송력 강화를 위해 기존에 금지돼 있던 자가용 탱크로리 유조차의 유상운송을 30일부터 임시 허가 중이다. 대체 탱크로리도 6대 추가해 총 56대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전날 기준 시멘트 출하량은 8.2만톤으로, 29일 업무개시명령 이후 출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멘트 업계를 대상으로 한 업무개시명령서 발송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까지 조사대상 201개 운송사의 96%인 193개사에 대한 현장조사가 완료됐다.

운송사나 화물차주의 운송거부가 발생한 83개사 중 운송사가 운송을 거부한 36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업무개시명령서를 교부했으며, 화물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47개 업체에 대해서는 화물차주 777명의 명단을 확보해 운송사에 업무개시명령서를 현장교부했다.

화물차주 중 주소지가 확보된 554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우편송달을 실시한 결과, 전날까지 425명에 대한 우편발송이 완료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음주부터는 업무개시명령이 발부된 차주를 대상으로 운송재개 현황을 현장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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