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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중2, 아이스크림 사 오니 멀쩡…오은영 "아픈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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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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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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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호흡곤란으로 고통받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이 꾀병으로 의심받는 사연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원인불명의 호흡곤란으로 4년째 고통받는 15세 금쪽이를 둔 부부가 등장한다.

엄마는 사춘기 금쪽이가 출연하는 걸 결정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말에 "아이가 오은영 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싶어 했다. 매일 이유를 알 수 없는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으로 괴로워한다"고 토로한다.

선공개 영상을 보면 금쪽이는 오전 7시 잠에서 깨 등교를 준비한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밥을 떠먹여 주고, 약봉지를 뜯어주는 등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등교 시간이 다가오자 식탁에 앉은 금쪽이는 갑자기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며 괴로워한다. 점점 심해지는 호흡곤란에 엄마는 결국 금쪽이의 등교를 포기하고 만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저녁 식사를 마친 금쪽이는 누워서 태블릿PC로 야구 경기를 본다. 그런데 씻으라고 재촉하는 엄마의 말에 표정이 굳어지더니 또다시 소리를 내며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급하게 집을 나선 엄마가 사 들고 온 것은 아이스크림. 숨 쉬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금쪽이는 "하나만 더 달라"고 요구하며 멀쩡하게 아이스크림 세 개를 연달아 먹어 의아함을 안긴다.

홍현희는 "꾀병으로 오해할 수 있겠다"며 당황해한다. 정형돈도 "저도 불안감이 높아 호흡곤란이 올 때가 있는데, 그때 뭘 먹을 정신이 없다"고 의혹을 제기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단지 꾀병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금쪽이의 상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아빠에게 게임 머니를 충전해달라고 조르는 금쪽이의 모습도 공개된다. 하지만 아빠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금쪽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다가 탈진해버리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인다.

오은영 박사는 "아픈 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다. 아이의 증상에만 몰두하는 부모의 태도가 증상을 무기로 삼는 아이를 만들었을 수 있다. 적절한 제한을 하는 게 진정한 사랑"이라며 단호한 훈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으로 금쪽이가 호흡곤란을 극복하고 학교에 무사히 다닐 수 있는지는 2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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