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벤투호 호재... 부상병동 브라질 '제주스·텔레스'까지 월드컵 아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벤투호 호재... 부상병동 브라질 '제주스·텔레스'까지 월드컵 아웃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3,986
  • 2022.12.03 21:12
  • 글자크기조절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 부상을 당한 알렉스 텔레스. /사진=AFPBBNews=뉴스1
가브리엘 제수스. /사진=AFPBBNews=뉴스1
브라질 전력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날)와 알렉스 텔레스(세비야)가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웃될 전망이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3일(한국시간) 브라질 글로보의 보도를 빌려 제수스와 텔레스가 무릎 부상을 당해 월드컵 남은 일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글로보에 따르면 제수스와 텔레스는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검진 결과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G조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제수스는 회복하는데 한 달 정도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월드컵은 물론, 소속팀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일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잉글랜드 맨유에서 스페인 세비야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고 있는 텔레스의 상태는 더욱 심각하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올 시즌을 통째로 날릴 가능성도 있다.

현재 브라질은 부상병동이다. 에이스 네이마르(PSG)를 비롯해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가 부상 중이다. 이들 모두 16강 한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우승후보 브라질.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자가 너무 많은 탓에 전술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차전 카메룬전에서는 텔레스가 부상을 당한 뒤 센터백 마르퀴뇨스(PSG)가 왼쪽 풀백을 맡기도 했다.

벤투호에는 분명히 호재다. 한국과 브라질은 오는 6일 16강에서 맞붙는다.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 부상을 당한 알렉스 텔레스. /사진=AFPBBNews=뉴스1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 부상을 당한 알렉스 텔레스. /사진=AFPBBNews=뉴스1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