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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우린 잃을 게 없다"…랭킹 1위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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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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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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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끝까지 뛰려는 의지가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다"며 브라질과 치르는 16강전 각오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지난 4일 알라이얀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브라질전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은 단판이기 때문에 한국이 이길 수 있다. 결과는 모르는 것"이라며 "우리는 잃을 것이 하나도 없다. 이기기 위해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승리에 대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려는 의지가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16강전에서 상대하는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의 강호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상대도 만만치 않은데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 이후 단 이틀을 준비하고 브라질을 상대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아직 선발 명단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상의 선수단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라질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전술과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도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강팀이다. 이런 팀을 상대로 준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부담스러운 상황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복귀에 대한 경계심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지난 2경기에 뛰지 않고 재활과 치료에 집중했다.

벤투 감독은 "네이마르가 경기에 나올 만한 조건이 된다면 치치 브라질 감독이 출전을 결정하겠지만 안 나오길 바란다"면서도 "(나도) 최고의 선수들로 최고의 전략을 들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가득한 브라질과 상대하겠다"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월 서울에서 펼쳐진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대 5로 패한 것에 대해서는 "평가전과 16강전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다"면서 "최선을 다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준비하겠다. 지금까지 해왔듯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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