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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올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내년도 좋다"-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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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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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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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CI
삼성물산CI
유안타증권이 삼성물산 (113,900원 ▼200 -0.18%)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유지했다.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5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물산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보다 27.4% 증가한 4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109.1%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연결이익도 올해 보다 3.9% 증가한 2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설 부문은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 상향 조정 및 건설 섹터 내 차별화 포인트는 삼성전자 P-3, P-4, 미국 테일러 그룹사 물량 확대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선 삼성물산은 올해 6월 러닝 터널 현장을 수주한 바 있으며 후속 토목, 인프라 부문의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배 구조 관점에서 삼성그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현재의 그룹 지배 구조를 유지하면서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외부 조력을 통해 최대주주 일가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추후 발표 예정인 차기 주주환원 정책에는 기존
주주환원 기조를 보다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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