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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실내마스크 해제 추진…정기석 "환자 늘면 타지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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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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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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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겨울철 유행 대비 고위험군에게 적극적인 개량 백신 접종과 고위험군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 투약 권고 관련 등 설명을 하고 있다. 2022.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겨울철 유행 대비 고위험군에게 적극적인 개량 백신 접종과 고위험군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 투약 권고 관련 등 설명을 하고 있다. 2022.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석 코로나19(COVID-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은 최근 대전시와 충청남도(충남)이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시사한 데 대해 "걱정된다"며 "방역은 일관성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5일 정 위원장은 "지금 일부 지자체(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방역 단계를 낮추겠다,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걱정이 된다"며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1일 생활권"이라고 말했다.

또 "어떤 지역에서 방역 단계가 많이 해제돼서 위험하다는 지역이 생기면 그 지역에서 환자 발생은 무조건 는다"며 "언제든지 아침에 서울에 있다가 저녁에 목포에 가 있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각 지자체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한) 그 파급효과에 대해 아마 선도적으로 나가는 그런 데서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특히,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예를 들어 한 지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다 했을 때 환자가 대량 발생했다면 그 지역에서 그 환자 수용 아마도 못 할 것"이라며 "그러면 다른 지역으로 보내야 되는데 그러면 다른 지역은 무슨 죄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것들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는 방역에 관해선 일관성 있게 진행을 하는 게 조금 더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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