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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박식순 제일벽지 회장이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머니투데이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 시상식이 5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제일벽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기능성 벽지를 위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주택 환경 조성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친환경 흡착 폴리머 벽지, 항균·항곰팡이 벽지, 나무플러스 벽지, 방염 벽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9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서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을 인정받아 벽지 업계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제일벽지가 속한 KS그룹은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역의 날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한발 앞선 창의적인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 베스트 브랜드&테크 기업 대상'은 2022년 한 해 동안 기술 발전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판로를 다각화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다. 수상 기업에게는 마케팅 지원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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