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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기부' 박상민 "입국 심사때 끌려가 온몸 털려"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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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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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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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사진=KBS 1TV '아침마당'
가수 박상민(58)이 '기부 천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30년 차 가수 박상민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인 박상민은 기부 금액만 총 40억원이라고. 그는 "부모님 유전인 것 같다. 부모님이 남의 가게 귀퉁이에서 채소 장사를 50년간 하셨는데, 어릴 때부터 베푸시는 걸 자주 봤다"며 "그대로 닮았다. 여린 거로 따지면 세계 등수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되고 고향 평택에서 이틀간 공연했다.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결식아동에게 줬다. 그때 처음 기부를 시작했다"며 "길거리에서 사랑의 열매 자선 공연도 한다. 기온 35도 넘어가는 더운 날 공연하고 집에 가면 잘 때 끙끙 앓는다. 하지만 기부 금액을 볼 때 눈물 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박상민은 "기부를 많이 해서 집에 모아놓은 돈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말에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사기를 좀 당했다. 문제는 치사해서 확인을 안 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데뷔 과정에 대해 "언더그라운드에서 밴드 활동을 오래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선배들과 클럽에서 노래했다"며 소문을 듣고 가요계 제작자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몇 개월 동안 와서 저를 봤다고 하더라. 계약금으로 좋은 국산 차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MC들은 이른 아침부터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박상민에게 목 관리 비법도 물었다.

박상민은 "저한테 선입견이 많은 것 같다. 술, 담배에 찌들어서 살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담배는 아예 안 배웠고 술은 체질이 안 받는다. 냄새만 맡아도 치가 떨릴 정도"라고 털어놨다.

그는 "밀주 제조하게 생겼다는 말까지 들어봤다"며 "입국 심사할 때 항상 끌려간다. 거기서 온몸을 다 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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