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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한-베트남, 내년 교역 1000억불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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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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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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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이동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2.12.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이동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2.12.06.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 정부가 베트남과 경제협력을 강화해 내년 양국 교역규모를 1000억달러(약 132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환영축사를 통해 "통상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경제협력의 지표"라며 "양국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합할 때 2023년 양국 교역 10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양국의 연간 교역 규모는 2016년 451억달러에서 지난해 807억달러로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국가별 교역 규모를 살펴보면 베트남은 중국(3015억달러, 비중 23.9%), 미국(1691억달러, 13.4%), 일본(847억달러 6.7%)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양국 민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무역금융 확대, 세관·통관 개선, 현지 플랫폼 강화 등 전 부처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했다.

추 부총리는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한국은 베트남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역내 경제·무역 규범을 선도하고 국제 분업,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린,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한국은 스마트시티, ICT(정보통신기술), 신재생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 미래 과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베트남과 투자, 기술·인적 교류,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추 부총리는 이날 행사 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수석, 팜 빙 밍 베트남 수석부총리와 각각 사전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부는 경제협력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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