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하림그룹, 한진칼 지분 5% 1258억에 취득 "단순투자"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2.06 19:10
  • 글자크기조절
하림 익산 퍼스트키친 공장 전경/사진= 하림
하림 익산 퍼스트키친 공장 전경/사진= 하림
하림그룹의 해운사인 팬오션 (5,990원 ▼140 -2.28%)이 1258억원 규모의 한진칼 (41,150원 0.00%) 지분 5%를 취득했다. 하림은 수익성을 고려한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

6일 팬오션은 시간외 대량매매 형태로 한진칼 주식 333만809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5% 수준이다. 이번 거래로 팬오션의 한진칼 보유지분은 5.8%로 늘어났다.

일각에선 하림그룹이 항공업에 진출하는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최대주주인 까닭이다. 하지만 하림 측은 팬오션 지분매입이 단순투자라는 설명이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이자가 4% 정도인데 반해 한진칼은 영업이익이 좋아지고 있어 이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회사의 유보금을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투자"라고 말했다.

항공업 진출과 관련해선 "지금도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보유기업을 반값에 인수할 수 있다"며 이번 투자가 대한항공 인수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림그룹은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중도 포기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전두환이 만든 '65세 무임승차'…70세로 상향 논의 급물살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