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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손흥민 등 대표팀, 7일 귀국…8일 尹 대통령 오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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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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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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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C)
지난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C)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호 선수단 대부분이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6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22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중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전원이 귀국한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도 귀국한다. 비행기 좌석이 여의치 않아 항공편을 2개로 나눠 올 예정이다.

벤투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 손흥민, 김민재(나폴리), 황찬(울버햄튼), 이강인(마요르카) 등 선수 10명은 카타르 도하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이용한다.

코치진 5명과 김문환, 조규성(이상 전북), 나상호(서울) 등 선수 14명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귀국한다.

두 항공편 모두 오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은 현지에 잔류하고, 김승규와 정우영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독일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선수단은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약식으로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

벤투호는 이르면 귀국 이튿날인 오는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6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단과 고치진이 귀국하면 윤 대통령이 격려의 시간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르면 모레(8일) 오찬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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