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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킥보드 위에 여중생 셋, 무단횡단하다 '쾅'…행인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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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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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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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3명이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가로지르다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여중생 3명이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가로지르다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가던 여중생 3명이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를 건너다 주행 중인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여중생 3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를 타고 신호위반하다가 난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지난 9월 1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군포시 한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여중생 3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를 함께 탄 상태에서 왕복 6차선의 가장 끝 차선을 주행 중이다. 이들은 교차로에 다다르자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가로지르며 블랙박스 영상에서 사라진다.

그 직후 건널목 앞에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매우 놀란 듯 소스라치며 뒤돌아선다. 도로에는 신발로 보이는 것이 나뒹굴기도 한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이후 공개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앞선 영상에서 보이지 않던 사고 당시가 적나라하게 담겼다.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가로지르던 여중생들은 좌회전 하려고 진입하던 승합차에 치였다.

여중생 3명은 교차로 한 복판으로 튕겨 나갔다. 이 중 2명의 여학생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한 학생은 일어나지 못한다.

제보자는 "옆 차에 가려 자세히 못 봤지만 출발하면서 보니 한 학생만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며 "교통섬에 보행자분들이 사고 직후 보인 행동으로 봐선 크게 다친 거 같다"고 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안전모도 안 쓰고 3명이 함께 타고 신호위반까지 하고 정말 큰일 난다"며 "좌회전하는 차는 옆 차 때문에 도로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길 기원한다"며 "제발 제발 전동킥보드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1명만 타라"고 당부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킥보드 사고 영상 모아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교육하면 좋겠다", "면허증 없이 타는 미성년자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운전자는 무슨 잘못이냐", "사고는 안타깝지만, 운전자에게 과실이 없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여중생 3명이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가로지르다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여중생 3명이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가로지르다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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