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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백신 맞을수록 재감염 예방…감염자도 맞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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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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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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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2022.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2022.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역당국이 최근 재감염 발생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예방접종을 할 경우 재감염 및 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코로나(COVID-19)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36%에서 13.29%까지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5~11세 확진자에서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이 32.44%로 가장 높다. 75세 이상 고연령층의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4.35%로 평균(13.29%)보다 다소 높다.

요양병원·시설 구성원의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40.66%다.

방대본은 특히 재감염의 경우 첫 감염 때보다 치명률이 높다고 우려했다. 오미크론 BA.5 변이가 우세화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확진자 695만2932명 대상으로 감염 횟수별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재감염 때 연령표준화 사망위험도는 초회 감염 때 위험도보다 1.72배 높다.

방대본은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자 비율은 낮은 경향이 발견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방대본에서 예방접종에 따른 재감염 추정 사례 발생 및 사망 진행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되거나, 재감염 뒤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최근 해외에선 '동절기 2가백신' 접종으로 추가적인 감염예방 효과를 확인한 근거가 보고됐다.

미국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존 백신으로 2회 이상 접종한 그룹 대비 추가로 2가백신을 접종한 그룹에서 감염 예방 효과가 추가적으로 28~56%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지난 9월 5일 이후 진행한 연구에서도 기존 백신으로 2회 접종한 그룹 대비 추가로 2가백신을 접종한 군에서 감염 예방 효과가 추가적으로 57% 더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결론적으로 오미크론 우세화 시기에 재감염 구성비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고, 재감염 때 사망 위험도 또한 높게 확인되고 있다"며 "예방접종은 재감염 발생 및 중증 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과거 감염력이 있더라도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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