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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박종문 TF장 사장 승진···전영묵 CEO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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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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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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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사진제공=삼성생명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 (63,400원 ▲600 +0.96%)이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장 부사장을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CEO(최고경영자) 전영묵 사장은 사실상 연임됐다. 전 사장과 함께 관심을 모았던 김대환 삼성카드 (30,300원 ▲200 +0.66%) 사장도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생명 사장단 인사,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


삼성생명은 8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2018년 12월부터 금융경쟁력제고TF장으로서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과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삼성금융그룹 통합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Samsung Financial Networks)와 통합 모바일 플랫폼 '모니모(monimo) 출범 역시 그의 손을 거쳤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도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은 연임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CEO)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우측)/사진=머니투데이DB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CEO)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우측)/사진=머니투데이DB
삼성 금융그룹 사장단 인사는 박 TF장의 사장 승진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따라 각각 내년 3월까지가 임기인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의 거취도 사실상 유임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그동안 선례를 보면 다음해 초까지 임기가 보장돼 있다고 해도 후임자가 있으면 전년말 인사를 통해 조기 교체카드를 내밀었던게 삼성의 인사 스타일이었다. 양사 수장 모두 3년 임기에 더해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생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와 신뢰를 받는다. 또 내년은 보험업권이 IFRS17(새국제회계기준) 적용받는 첫 해로 대 혼란기일 수밖에 없다. 보험산업과 관련 재무 업무를 잘 아는 전 사장에 위기를 극복하는 역할이 재차 부여됐다는 의견이다.

김 사장 역시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렸고,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4565억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시키는 등 회사를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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