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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직거래 아니다"…헬리오시티 16억에 팔려 '7억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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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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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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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전셋값, 일주일새 1% 폭락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사진은 이날 오후 헬리오시티. 2019.8.20/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사진은 이날 오후 헬리오시티. 2019.8.20/뉴스1
아파트값 하락폭이 매주 역대 최대 낙폭을 갈아치우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 동향(5일 기준)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수도권·서울 아파트값이 2012년 5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매주 역대 최대 하락폭을 경신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9% 하락했다. 지난주 -0.56%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74%, -0.45%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지난주 -0.69%, -0.43% 대비 낙폭이 커졌다.

서울은 전주 대비 0.59% 하락했다. 강북권에서는 지난해 '영끌매수'가 몰렸던 도봉구(-0.88%), 노원구(-0.85%), 강북구(-0.75%)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67%), 금천구(-0.64%), 강동구(-0.60%) 순으로 크게 내렸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22일 16억6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23억7000만원 대비 7억1000만원 하락했다. 최근 특수거래 의심을 받은 13억원 직거래건과 달리, 이번 건은 중개거래여서 정상거래건으로 추정된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주택가격 추가 하락 우려와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으로 매수문의가 한산한 상황이 지속 중"이라며 "간헐적인 일부 급매성 거래가 기존 매물가격 하향 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가격 역시 매주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73% 하락해 전주 -0.69% 대비 하락폭을 키웠다.

수도권 하락폭은 1%를 기록했다. 주간 낙폭이 1%대를 기록한 것은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서울도 지난주 -0.89%에서 이번주 0.96%로, 지방도 -0.44%에서 -0.47%로 낙폭이 확대됐다. 거래 위축으로 일부 매도포기 물량이 전세시장으로 넘어오면서 전세매물이 적체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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