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국립산림치유원, 전국 광부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2.08 11:41
  • 글자크기조절

"광산 광부 심리회복은 숲에서"

지난 3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은 광산진폐권익연대 광부 가족들이 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
지난 3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은 광산진폐권익연대 광부 가족들이 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이 경북 봉화 생환광부와 가족에 이어 전국 광부와 가족, 관계자등을 대상으로 심리회복 등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열악한 갱도에서 고생하는 전국의 광부를 대상으로 명상, 다도 등을 통한 심신 안정 프로그램과 피톤치드 등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치유원은 지난 10월과 8월에 발생했던 경북 봉화군 광산사고 당시 생환 광부를 비롯해 광산진폐권익연대(회장 구세진) 등 전국의 광부 가족 96명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최근까지 제공했다.

신체·정신적 피로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광부와 지원인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심신안정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싱잉볼 명상(힐링 사운드)과 통나무 명상, 치유장비체험, 수(水)치유 체험, 밸런스 테라피(소도구 활용 스트레칭), 숲산책(숲을 거닐다)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앞서 지난달 25~26일에는 경북 봉화 아연광산 매몰 사고에서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돌아온 광부와 가족 13명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숲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광부들의 심신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서울도 반값" 11억→5.5억 쇼크…남가좌동에 무슨 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