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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만 월 800만' 율희·최민환 갈등에…오은영이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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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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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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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가수 최민환, 율희가 육아관의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최연소 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부는 앞선 녹화에서 서로 육아관이 달라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슬하에 1남 2녀를 둔 최민환은 율희가 세 남매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한다며 "난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또 3일 내내 테마파크에 갈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율희는 "아이 세 명 교육비만 800만 원이 든다. 엄마 마음이라는 게 뭐든 다 해주고 싶지 않냐"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율희가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하는 '대량 제공 육아'를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율희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던 원인을 파헤쳤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는 율희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자율적인 행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동 의존적' 성향이라며 "수동 의존적인 사람은 혼자서 결정할 때 두려움을 느끼며, 의지하는 사람의 판단을 필요로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율희는 과거 그룹 '라붐'으로 활동하던 시기를 언급하며 선택권 없이 지낸 날들을 회상했다. 오은영 박사는 "나의 기준이 정립되지 않으면 자신과 배우자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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