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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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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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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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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A
/사진=KBSA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야구 유망주와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야구학교 행사를 마쳤다.

KBSA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강릉고등학교 야구장 및 실내야구장,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를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가 주관하는 '2022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야구학교는 참가 신청서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수 100명과 학부모 100명 등 총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는 파트별로 프로야구 레전드 강사들이 선수들을 심도 있게 지도했다. 투구는 차명주 KBSA 이사와 홍민구 전 롯데 코치, 타격은 장종훈 전 한화 코치, 포수는 김동수 SBS 해설 위원, 수비는 이종열 SBS 해설 위원이 참여했다.

선수들에게는 파트별 교육 외에도 랩소도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체력 및 기술 측정이 제공됐고 선수 개인별로 올바른 연습법과 현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수치화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참가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도 이어졌다.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및 사례 소개, 성장기 학생선수를 위한 마사지법과 영양학 강의, 진학 및 인성 코칭법 등 야구선수 학부모에게 가장 필요하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아울러, 선수들과 학부모를 위한 운동 역학 강의, 인권 교육, 도핑방지 교육 등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야구학교 마지막 시간에는 '2022 WBSC U-18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직을 역임한 강릉고등학교 최재호 감독이 직접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프로야구 레전드 박용택 KBS 해설 위원이 참석하여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적극 전수했다.

야구학교 참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야구선수로서, 야구선수를 지도하는 학부모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종훈 회장은 "이번 야구학교를 통해 참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 높은 질의 강습과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협회는 꾸준히 야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 선수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고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즐길 수 있는 야구 문화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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