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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순당 |
15일 국순당에 따르면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우리술 체험 공간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우리술 알리기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막걸리 빚기 체험과 주향로 견학, 마중 술 캠페인 등 다양한 견학과 체험으로 구성했다.
막걸리 빚기 체험에선 백설기를 활용한 막걸리 제법인 중양법으로 직접 막걸리를 빚을 수 있다.
체험은 2023년 1월에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향로는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지역 명소로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전통주를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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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주향로는 개별로도 견학할 수 있다.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운영되고, 국순당 주향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국순당 담당자는 "이번 우리술 알리기 겨울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술의 역사와 올바른 전통 술 문화 체험으로 우리 술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하기보다는 반주로 음식과 함께 즐기던 조상들의 음주문화를 경험하여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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