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포뮬러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 크림' 해외 수출 확대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트레이드웨이브(대표 전지만)가 마이포뮬러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크림'을 출시 후, 해외로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포뮬러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 크림'/사진제공=트레이드웨이브

1년여 기간 동안 일곱 차례에 걸친 수정, 보완을 거쳐 출시한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실적을 내고 있다.

마이포뮬러를 운영하는 트레이드웨이브 전지만 대표는 "넥케어의 대표 제품인 '마이넥 마스크'를 구매하는 체코 바이어에게 마침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 크림이 생산되어 자료도 없이 먼저 샘플만 보냈는데 테스트만으로 5600달러의 발주가 왔다"고 전했다.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 크림을 사용해본 싱가포르 인플루언서가 제품에 만족하여 역시 별다른 자료 없이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수백개의 판매를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마이포뮬러 측은 지난 11월 참가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가 즉시 제품 발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러시아 바이어로부터도 현지에서 가장 큰 드럭스토어인 골든애플에 입점 진행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지만 대표는 "해당 제품은 주름, 리프팅 등 7가지의 인체적용시험, 그리고 안전성, 유해성분 평가까지 모두 완료, 합격 판정을 받아 이제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노다웃 콜라겐 리프팅 크림이 효능과 안전성, 제형까지 인정을 받은 만큼 마이포뮬러의 2023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렸던 시간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포뮬러는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이어 동대문현대면세점에도 입점이 확정되는 등 다양한 판로를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