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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메시!" 전선에 목 감길 뻔…400만명 모인 행사 긴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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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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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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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동료들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빽빽하게 몰인 인파 사이로 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동료들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빽빽하게 몰인 인파 사이로 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금의환향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엔 시민 400만명이 운집해 '세계 챔피언'의 귀국을 환영했다.

'TYC 스포츠' 등 아르헨티나 매체는 21일(한국 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최소 400만 인파가 몰려 36년만인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이날 4시간 동안 노천버스를 타고 우승을 자축하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고속도로와 도로, 수도 진입로에는 모두 인파가 들어찼다. 팬 수백만명이 버스를 둘러싼 채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조국의 두 영웅 메시와 디에고 마라도나의 얼굴을 인쇄한 대형 깃발과 국기도 사방에서 펄럭였다.
(AFP=뉴스1) =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가 함께 있는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이뤘다. 2022.12.19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FP=뉴스1) =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가 함께 있는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이뤘다. 2022.12.19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만 카퍼레이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특히 도시 곳곳에 낮게 내려앉은 전선과 통신선이 카퍼레이드를 방해했다.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 로드리고 데 폴 등은 전선에 목이 감길 뻔했다. 이들은 재빨리 허리를 숙여 몸을 낮추면서 불상사를 피했다. 그럼에도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전선이 머리를 쓸고 지나가 모자를 잃어버렸다.

버스가 나무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김예슬 기자 =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선수단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인파가 몰려든 모습. 22.12.20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김예슬 기자 =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선수단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인파가 몰려든 모습. 22.12.20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국 선수단은 버스에서 내려 헬기로 옮겨탔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대변인 가브리엘라 세루티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국민의 열광으로 육로로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세계 챔피언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단이 탄 헬기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곳곳을 비행한 뒤, 수도 외곽에 있는 축구협회 본부로 돌아갔다.

메시는 축하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복귀한다. 29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16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메시는 리그에서만 7골 10도움을 올려 득점 8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동료들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빽빽하게 몰인 인파 사이로 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동료들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빽빽하게 몰인 인파 사이로 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36년 만에 차지한 월드컵을 들고 전용기를 내리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세이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36년 만에 차지한 월드컵을 들고 전용기를 내리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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