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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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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3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 김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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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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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대표 이경순)이 강북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 이경순 대표(우)가 지난 20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 이경순 대표(우)가 지난 20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은 2004년 개점 이래 18년 동안 수유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북구의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삼계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다.

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의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내년 한 해 동안 저소득가구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호한방삼계탕 수유점은 해당 성금 외에도 9월 진행된 강북구 걷기 행사에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구 발전과 상생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경순 대표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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