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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연봉은 땅콩" 세계최고 부자 24세 축구선수, 누구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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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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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태국 촌부리 FC에 입단한 파이크 볼키아/사진= 촌부리 FC
2021년 12월 태국 촌부리 FC에 입단한 파이크 볼키아/사진= 촌부리 F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년에 2억유로(약 2710억원)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르스와 계약했지만 호날두조차 재력으로는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축구선수가 있다.

태국 촌부리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 있는 파이크 볼키아(24)다. 최근 호날두가 급여와 광고수당 등을 합쳐 1년에 2700억원 넘는 거액을 받기로 하면서 볼키아의 재력도 새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초대형 계약을 했음에도 세계 최고의 부자 축구선수가 되는 데엔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0일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와 2025년 여름까지 2억유로(약 2683억원) 상당으로 계약을 한 뒤 7번 유니폼을 들고 무스리 알 무암마르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드리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0일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와 2025년 여름까지 2억유로(약 2683억원) 상당으로 계약을 한 뒤 7번 유니폼을 들고 무스리 알 무암마르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러는 호날두가 새 계약으로 상당한 부를 일궜지만 그의 은행 잔고는 아스널과 첼시의 유소년 선수였던 볼키아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미미하다는 뜻으로 땅콩(peanuts)이란 표현을 썼다.

볼키아는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술탄(국왕)의 조카다. 볼키아의 아버지 제프리가 브루나이의 왕자다.

볼키아는 유소년 시절을 거쳐 2016년 잉글랜드 레스터시티와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1군에서는 뛰지 못했다. 볼키아는 현재 태국 촌부리 소속이다.

3년 전 해외 매체는 볼키아의 재산이 약 24조원으로, 세계 축구 선수 재산 상위 25명 중 1위라고 보도했다. 당시 그의 삼촌인 볼키아 브루나이 왕의 자산도 20조~25조원으로 알려졌고, 매체들은 왕실 일원인 파이크 볼키아의 자산을 비슷한 규모로 추정했다.

1일 미러 또한 "엄청난 130억 파운드"라고 전했다. 130억파운드는 3일 기준 약 20조원이다. 물론 볼키아의 재산은 추정치이지만 계산이 맞다면 호날두가 매년 2700억원씩 약 74년간 벌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세계최고 부자 축구선수로 평가되는 파이크 볼키아/사진= 인스타그램
세계최고 부자 축구선수로 평가되는 파이크 볼키아/사진= 인스타그램
미러는 볼키아가 호날두처럼 축구 그라운드에서 부를 축적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볼키아는 영국에서 자라며 축구 선수에 대한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오는 2025년 여름까지 알 나스르에서 연 2억유로(1억7500만파운드)를 받기로 했다. 연봉과 광고비 등을 합친 것으로 3일 현재 우리 돈 약 2710억원에 해당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 연봉을 받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022-2023 시즌 벌어들인 총수입 1억2800만달러(1634억원, 3일 기준)보다 1000억원 이상 많다.

호날두의 연간 2억유로 보수에는 사우디의 2030 월드컵 유치에 기여하는 데 대한 보상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다. 또한 호날두가 이 계약이 끝나는 2025년 6월 이후로도 사우디의 월드컵 유치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리야드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31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알 나스르 FC 공식 매장에서 축구 팬들이 최근 이 팀에 전격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2.12.3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야드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31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알 나스르 FC 공식 매장에서 축구 팬들이 최근 이 팀에 전격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2.12.3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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