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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도체 지원 늘려"…세액공제 확대되자 장비株 줄줄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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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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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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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35%까지 상향하기로 하면서 반도체 장비주가 일제히 강세다.

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원익IPS (33,800원 0.00%)는 전일 대비 1300원(5.13%)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12,540원 ▲590 +4.94%)(5.19%), 유진테크 (28,150원 ▼50 -0.18%)(5.1%), GST (23,600원 ▲200 +0.85%)(4.03%), 유니셈 (7,550원 ▲410 +5.74%)(2.99%) 등도 일제히 강세다.

같은 시간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61,400원 ▲300 +0.49%)(2.53%)와 SK하이닉스 (87,400원 ▲500 +0.58%)(4.89%)도 동반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5% 가까이 오르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이들 종목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대폭 상향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하며 대기업·중견기업은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현행 16%에서 25%로 높인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증가분(직전 3년 평균 대비 당해연도 투자 증가분)에 대한 추가 세액공제율을 올해 한시적으로 4%에서 10%로 올리기로 했다. 이를 고려하면 대기업·중견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3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렇게 되면 올해 투자한 것 3분의 1 정도는 세액공제로 돌려받는 것"이라며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이 높아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0일 "반도체특위에서 제안한 세제 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재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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