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LG이노텍,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저평가-DS투자증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LG이노텍,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저평가-DS투자증권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05 07:51
  • 글자크기조절
DS투자증권은 LG이노텍 (222,500원 ▼7,000 -3.05%)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담없은 수준까지 내려왔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조4500억원(전년 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은 4560억원(전년 대비 6.1% 증가)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생산 차질과 환율 영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생산 차질이 해소되고 폴디드줌, 고화소, 전면 카메라 침투가 확대되며 올해 광학솔루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17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규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조7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 5.5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1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부담 없는 구간"이라며 "전기전자 섹터 내 실적 성장 가시성이 가장 높아 상대적 매력도는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