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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울창업디딤터가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사진=광운대 |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울창업디딤터는 최근 입주기업의 보육 성과를 알리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이저3호, 뮤즈블라썸, 뉴로위즈텍, 일공이오컴퍼니, 프랩, 하이로컬 등 6개 입주기업은 성장촉진파트너사 관계자들 앞에서 IR 발표했다. 성장촉진파트너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언더독스, 대성창업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양대 기술지주, 스타트업엑스, VNTG 등으로 구성됐다.
박철환 서울창업디딤터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우수 입주기업을 주요 투자 기관에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투자 시장에 맞는 특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성장촉진파트너사, 서울시 캠퍼스타운과 협력해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부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창업디딤터는 지난해 △사업화 자금 지원 △사무실 무상 제공 등 다양한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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