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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신세계푸드 친환경 포장재 공동개발 MOU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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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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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중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장(왼쪽)과 민중식 신세계푸드 R&D 담당(오른쪽)이 최근 을지로 한솔제지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솔제지
서동중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장(왼쪽)과 민중식 신세계푸드 R&D 담당(오른쪽)이 최근 을지로 한솔제지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솔제지
한솔제지 (11,180원 ▼70 -0.62%)신세계푸드 (43,450원 ▼100 -0.23%)가 친환경 포장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종이 소재 패키지 적용 분야 확대 △연포장·용기류 등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연구인프라 공동활용·R&D 기술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신세계푸드 케이크 패키지에 사용됐던 친환경 종이 코팅지 '테라바스'를 비롯해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를 다른 제품에 적용하고, 기존 플라스틱 소재가 주를 이루었던 식품용 패키지를 종이 소재로 대체해나갈 방침이다.

테라바스는 한솔제지가 독자개발한 코팅지다. 수용성 코팅액을 사용해 음식물 오염이 적고 종이류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성이 강점이다. 내수성, 내열성 등 기능적 특성과 선명한 인쇄성을 바탕으로 기존 케익,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류와 가공육류 등의 패키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차단성이 특징인 프로테고는 식품,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종이소재다. 기존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신세계푸드 냉동식품과 커피류 등의 패키지에 적용하기 위해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물티슈와 커틀러리 등의 종이 소재로의 전환과 재활용 커피박을 활용한 원지 개발 등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사용량 수백 만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알루미늄 소재 일회용품을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소재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앞서 양사는 베키아에누보, 더 메나쥬리 등의 냉동 케이크 포장용 플라스틱 띠지를 한솔제지의 종이 소재로 대체한 '친환경 케이크 패키지'를 선보여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 식자재유통, 급식, 외식, 베이커리 등 식품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가정 간편식 브랜드 '올반', 외식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 대안육 '베러미트' 등 새로운 식음 컨텐츠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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