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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25년간 3팀뿐' 김민재의 나폴리, 우승팀만 달성한 대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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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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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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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오른쪽)./AFPBBNews=뉴스1
김민재(오른쪽)./AFPBBNews=뉴스1
'수비의 핵' 김민재(27)가 이끄는 SSC 나폴리가 125년 역사의 세리에 A리그에서도 단 두 팀만이 달성했던 대기록을 작성했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아레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살레르니타나에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48분 조반니 디 로렌조가 선제골, 후반 3분 빅터 오시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16승 2무 1패로 전반기만에 승점 50점을 달성했다. 유로스포츠, 축구 통계 매체 옵타 등에 따르면 나폴리는 세리에A 역사상 전반기 승점 50점을 기록한 3번째 팀이 됐다. 기록으로는 4번째다.

앞서 2006~2007시즌 인테르가 처음으로 전반기만에 승점 50점 고지를 밟았다. 뒤이어 유벤투스가 2013~2014시즌, 2018~2019시즌에 두 차례 이뤘다. 눈에 띄는 것은 인테르와 유벤투스 모두 해당 시즌을 리그 우승으로 마쳤다는 점이다. 유로스포츠도 이 부분을 언급하며 "나폴리는 (리그 우승이란) 마술을 부릴 권한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대기록을 작성한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주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치렀다. 93%의 높은 패스 성공률로 후방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가 하면, 전반 44분 거친 태클로 한 차례 경고를 받는 등 아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키며 팀의 2-0 승리를 지켰다.

나폴리는 2위 AC 밀란(11승 5무 2패·승점 38)보다 12점 앞선 압도적 선두를 달리며 1990년 이후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 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도 중계사 DAZN과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전례 없는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낭비하지 않고 우리의 축구를 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우승 도전의 적기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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