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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환상골, 그야말로 '손흥민급'이다" 日 대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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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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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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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 /AFPBBNews=뉴스1
미토마 카오루. /AFPBBNews=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인 미토마 카오루(26·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그림 같은 감아차기 골로 손흥민(31·토트넘)을 소환했다.

미토마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었다.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27분, 미토마는 좌측에서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시도했다. 이어 페널티박스까지 끌고 온 그는 가운데로 돌파하다 그대로 오른발로 감아찼다. 공은 골문 오른쪽 모서리를 절묘하게 파고들면서 골이 됐다.

시즌 14번째 경기에 출전한 미토마는 이날 게임을 통해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는데, 결국 득점까지 성공시킨 것이다.

미토마의 골에 일본도 흥분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한국 매체를 인용해 "그야말로 손흥민급 골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일본 국가대표가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는 말도 이어갔다.

또 다른 매체 론스포는 해외 매체의 반응을 소개하며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등의 찬사를 보냈다. 매체에 따르면 적장인 레스터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미토마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토마는 지난 2021년 8월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후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리그에 적응하며 활약하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44) 브라이튼 감독은 "미토마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것이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레스터시티는 마크 울브라이턴(34)과 하비 반스(26)가 골을 넣으며 2-1로 역전했지만, 브라이튼 역시 후반 정규시간 종료를 앞두고 에반 퍼거슨(19)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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